이태원에서 가장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 : 도코로

카페 도코로 

 

분위기 ★★★★☆ 예쁘다 무엇보다 오랫동안 노트북 할 수 있는 창가석이 최고 단골할 예정

가격 ★★★★☆ 엄청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듯 참고로 레몬에이드 맛집이다 레몬청이 아니라 바로 과즙을 내서 타줘서 신 것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좋아할 듯

재방문의사 ★★★★☆ 2층 창가 자리는 노트북 하러 자주 갈 듯 창 밖에 나무가 딱 있기도 하고  콘센트도 있고  아래 버스정류장이 바로 있어서 사람 구경하는 맛도 있다

서비스 ★★★ 적당히 친절하시다

화장실 ★☆ 카페가 위치한 건물 1층에 위치했는데, 카페건물 자체가 커서 살짝 걸어야 한다 그것까지 상관없으나 남녀 공용 분위기가 살짝 무섭다.

예전부터 오가다가 봐둔 곳인데 이제야 가봤다

창가 자리는 혼자서 노트북 하기에 정말 최적의 장소인 듯

밖에 나무 한 그루가 딱 있어서 감성적이고 하늘도 보이고 

무엇보다 버스 정류장에 오가는 사람 구경하기 딱이다

이태원, 녹사평 쪽에 사는데 혼자 노트북 하고 싶다! 하면 무조건 여기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림

 

 

1. 위치

 

 

2. 찾아가는 길

 

이태원역 1번 출구에서 녹사평역 방향으로 도보로 10분 

녹사평역 2번 출구에서 이태월 방향으로 도보로 10분 

 

딱 이태원과 녹사평 역 사이에 있다

 

이태원 맥도날드 맞은편

이태원 다이소 바로 옆 건물

이라고 하면 대략 위치가 감이 잡히시려나? 

 

3. 주차 

 

없다

 

(카페 옆에 올리브영, 다이소에 잠깐 대는 것만 가능할 듯) 

 

4. 매장이용시간

 

매주 화요일 정기휴므 

 

일월수목금토 11:00 - 22:00

 

5. 메뉴

 

 

6. 음식

 

요 레모네이드(6000원)가 정말 대박이다

너무 셔서 턱이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비타민 충전이 FULL로 되는 느낌

라테(4500원)와 뱅 오 쇼콜라(3000원) 

뱅 오 쇼콜라는 직접 굽는 건 아니고 어디서 가져오는 것 같은데 맛은 그냥 그렇다. 

 

 

7. 매장분위기 

 

 

먼저 1층 전체적인 분위기

여기도 혼자 창밖을 보면서 앉아 있을 자리가 있어 좋다

1층이 해가 더 잘 들어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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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2층

 

 

 

안쪽으로 들어가면 내가 앉은 좌석 

 

거의 노트북하라고 만든 자리^^

 

 

8. 그외 사적인 추가 공유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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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이 더 예쁘다 

내가 찍었지만 사진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못 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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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근처 노트북할 카페 찾아다니던 유목민인데 

조용하고 2층으로 분리돼 오래 해도 눈치도 안 보이고 최고인 듯

(그러고서 이날 음료만 3잔 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