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 성립
분위기 ★★★★☆ 이자카야 같지 않고 예쁜 카페 같다 하얗고 깨끗한 내부가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듬 데이트, 소개팅, 친구랑 둘이 가기 좋아보임 6인까지 앉을 수 있는 4인 단체석이 있음 꽤 넓다 |
가격 ★★☆ 사시미를 시키면 인당 15000원인데 5-7종이 나온다 결국 한점당 2000원이 넘는 건데 비싼 것 같음 (이라고 생각했지만 요즘 이자카야들 다 그 정도하나?) |
재방문의사 ★★★☆ 모임으로 가는 거라면 추천 가능 누가 사주는 거라면 추천 가능 아나고 덴푸라 먹으러 한번 더 가능 |
서비스 ★★★★☆ 정말 친절하시다 왜냐하면 늦어서 죄송하다며 튀김도 더 주시고, 쌀아이스크림도 주셨기 때문! (쌀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다) |
화장실 ★★★★☆ 내부에 위치 깔끔하다 남녀 공용 |

사장님이 합정 이자카야 '아소토' 출신이라고 들었다. 홀이 꽤 넓은데 혼자하신다.
손님이 몰리면서 음식도 다소 늦게 나왔는데, 미안하다시면서 튀김과 아이스크림을 서비스로 주셨다.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온다고 중얼거리던 것이 민망해진 상황.
그치만 홀이 넓은데 혼자 케어하시다보니
첫 음식이 나온 뒤 30-40분이 지나서야 다음 음식이 나왔다.
그 점은 살짝 아쉬웠지만.. 아나고 튀김은 환상적이었다.
위치
찾아가는 길
망원역 1번 출구 스타벅스 골목 들어가서
좌측 첫 번째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하얀 새 건물이 보인다
반층 올라가면 망원 성립
주차
건물 앞 도로가 꽤 넓어서
한 두 대는 가능할 것 같다
문의 : 010-9566-1063
매장이용시간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화수목금토 18:00 - 24:00
라스트주문 22:45
일 18:00 23:00
라스트주문 21:45
메뉴

사시미 모리아와세 기본 2인 30000원 / 1인 추가 15000원
<일품>
이소베마끼 16000원
사바 보우즈시 23000원
아카이 우동 17000원
<나베>
백합 스이모노 20000원
스키야키 25000원 / 우동면 추가 3000원
<튀김>
아나고 덴푸라 22000원
카키아게 15000원
아카게소 가라아게 13000원
<사이드>
포테토 사라다 9000원
리조 젤라또 4000원

음료 1인 1주문
산토리 생맥 8000원
하이볼 기본 8000원 ~
위스키, 리큐르(뭐지), 소주 등

외에도 다양한 사케 종류
음식

사시미 모리아와세 3인
45000원
와사비가 흐트러져 있지만 회는 안 건드린 상태
그릇 때문에, 여백의 미 때문에 더 그래 보일 수도
하지만 맛은,, 있었다
처음 광어 먹고 '흠,,, 맛은 있군,,,'

진심 기절할 듯 맛있었던 아나고 튀김
소스에 푹 찍어먹거나
소금 달라고 해서 찍어먹으면 기절
(진짜 정말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가시면 꼭 시키세요)

사바 보우즈시

아카이 우동

감자 사라다
매장분위기





그외 사적인 추가 공유 몇 가지
#
실제로 가면 더 카페 같고 예쁘다
##
아나고 덴푸라 맛있다
###
저처럼 성격 급하신 분은 조금 더 느긋한 마음의 여유를 느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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