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롤 포장해 드세요 : 해방촌 샐몬 무쌉

해방촌 샐몬 무쌉 

분위기 ★★☆ 분위기랄 것은 없다. 작다. 싼 가격에 신선한 연어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해방촌 거주자라면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게.

가격 ★★★☆ 가격은 싸다고 하면 싸고, 비싸다고 하면 비싸다. 이유인즉슨 양이 너무 적다. 하지만 위에 적은 대로 신선한 연어를 이 가격에 먹을 수 있으니 합리적이라고 정의하겠다. 금액을 더 보태서 나같은 대식가를 위한 연어롤을 만들어주면 좋겠다.

재방문의사 ★★★★☆ 연어 먹고 싶을 때 들리기 정말 정말 좋다. 바에서 먹어도 되고, 귀여운 야외석도 있어 간편기도 좋고 포장하기도 좋으니 편하게 갈 수 있는 단골 식당이 되겠다

서비스 ★★☆ 적당한 친절, 락교를 많이 넣어달라 부탁드렸더리 많이 넣어주심. 서비스가 논할 가게는 아닌 것 같다.

화장실 ?

 

작은 가게다. 포장해서 먹기 부담 없이 저렴하다.

연어롤이 정말 신선하다. 

 

해방촌에 위치한 김밥천국 하위 버전?

(하위 버전이라고 칭한 건 만만하지만 종류는 김밥천국보다 적어서 그렇지. 퀄리티로 따지면 김밥천국 상위 버전이다)

 

위치

 

 

 

 

찾아가는 길 

 

해방촌 메인 스트릿 가장 위쪽에 위치

오거리 넘어가는 껄떡고개 초입에 위치 

 

주차 

 

따로 없다

잠깐 가게 앞에 세워두고 포장은 가능

 

 

매장이용시간

 

연중무휴이나 혼자 운영하는 관계로 가끔 예외 있음

 

일월화수목금

12: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토 

14: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메뉴

 

 

 

음식 

 

연어 사시미 11000원 

 

신선하다. 그리고 정말 고소하다. 연어 기름이 좔좔 흐른다. 간장에 찍어 먹으면 약간 부족한 1인분

연어롤 9000원

 

딱 깔끔한 연어롤. 아보카도+연어+가루 튀김 살짝. 자극적이지 않아 계속 들어갈 것만 같은 맛이다. 대식가는 기별도 안 갈 양이지만 소식가나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아할 것 같다. 얼마나 양을 적고 얇게 펴주시는지 밥알 너머 투명하게 김이 보인다. 

 

매장 분위기

 

매장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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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석 야외 테이블 

 

나름 밖에 보면서 먹을 수 있어 운치있다

 

그 외 사적인 공유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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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롤 + 튀김우동 컵라면 

환상 조합이니 그렇게 많이들 드셔보세요